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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4개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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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방울가슴확대 수술 정확히 4개월 되었어요. ^^ 성인이 되고부터 단 하루도 가슴때문에 고민안한적이 없었어요.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가는것이 꺼려지고, 학교 엠티라도 갈라하면 늘 마음한켠이 부담되었었거든요. 그러다 34살, 결혼도 하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급결심, 급예약, 급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수술결심을 하면서 무엇보다 병원선택이 제일 고민되었어요. 눈이나 코 수술한적이 있지만 가슴은 정말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러다 최용준성형외과가 십수년동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이름으로 운영되어왔다는걸 알게되고, 그만큼 신뢰가 갔기에 다른병원 안가고 예약하고 수술했어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거같아요^^ 혹시 병원선택에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다른고민하지 마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ㅋ 저는 가슴이 작은데다가(거의 없는 정도였죠;) 양쪽 사이즈가 다르다고 늘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오른쪽 가슴뼈가 들어가 있었어요, 병원와서 알았어요 ㅠㅠ 그래서 양쪽 보형물 사이즈도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시는 것도 감사했고, 어찌보면 가슴성형은 필연적인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부유방도 많은 편이라 제거 했구요. 그리고 통증..사실 전 수술끝나고 눈뜨는 순간부터 정말 수술왜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어요 ㅜㅜ 신랑이 와서 집까지 어떻게 왔는지ㅜ 잘때는 비스듬히 앉은채로 자야하니 수술부위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물도 마시면 안되니 더 힘들고 ㅜ 혹시 잠결에 뒤척이며 수술부위 건들게될까봐 신랑은 거실소파로 유배보내놓고 밤사이 신랑을 50번도 더 불렀던거같아요 ㅜ 그리고 그 영원할거 같았던 밤이 지나고 다음날 병원에 가니 원장님께서 제일 힘든 하루가 지나갔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 말씀이 맞았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몸상태가 좋아졌고, 일주일, 이주일 간간히 찾아오는 통증을 이겨내니 한달이 지나며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게 되었어요.^^ 제일 많이들 걱정하시는 부작용..저는 수술하고 통증때메 정신없었던 2,3일이 지나자 서서히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잘려고 누워서 폰으로 검색하면서 걱정을 사서한 적도 있구요. 그러다 이 후기 게시판을 보게 되었어요. 수술전 실장님이 읽어보라하셨는데 괜히 결심한거 다시 포기하게될까봐 보지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후기를 보고 걱정이 하나도 안되게되었어요.ㅋㅋ 나와 같은 과정을 겪은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그랬나봐요. 그리고 저보다 더 나이 있으신 분들도 수술을 한 걸 보고, 지금 하지 않았다면 계속 고민했을 거라고, 여자에게 가슴은 평생 고민되는 것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게 되었고, 동시에 병원선택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게되었어요. 구축예방약도 다먹구, 이제 4개월. 원래 내것인양 점점 편해지고 있어요. 크기도, 모양도, 부유방 제거한것까지 모두 이쁘고 결과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얼마전 사이즈를 재보니 70C가 나오더라구요.^^ 기뻤어요.ㅋ 신랑도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쁘게 잘 된거 같다고 얘기해주드라구요^^ 늘 자상한 표정의 원장님, 괜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실장님, 저 수술받고 누워있을 때 옷입혀주시고 옆에서 케어해주신 직원분들까지. 정말 감사해요. 제게 새세상이 열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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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새 세상이 열렸다" 참으로 대단한 표현이시네요.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시게 되어 무한한 축하를 드립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내원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희 병원직원들과 시스템에 대하여 칭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바캉스의 게절이 돌아왔네요, 멋진 몸매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큰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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