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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밑에 할 때 또 와야겠다 (여 50대중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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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눈 위가 처졌다고 얘기했는데 눈이 처져서 불편한 것도 느끼고 나도 손으로 자꾸 만지게 되더라 이거 때문에 더 있으면 짓무르겠다 생각 들었고 수술 했으면..하고 막연하게 생각 들더라 수술 해야겠다 해야겠다 생각 들었다 수영하러 다니는데 수영 쉬는 기간에 수술 안 하면 못하겠다 생각해서 했다 6월말에 수술하고 11월에 아들 결혼식 있었는데 결혼 끝나고 할려고 하다가 이왕하는거 빨리하자 해서 급하게 했다. 상담 받고 한참 있다가 수술했는데 한 번 상담 왔다가니깐 수술이 처음이라 겁났다. 사람들도 수술하려면 빨리 해야된다 해서 했다 처음에는 눈 당기는 느낌 들고 지금도 눈이 건조하긴 하지만 첨에는 당기고 이러더니 지금은 그런 건 없다. 수술 할 때는 겁났는데 생각보다는 덜 아팠고 소리 때문에 겁났다 수술 하고나서는 하나도 안 아프더라. 찜질도 계속 하러 오고 실밥 뽑을때는 잠깐 찜질하고 . 실밥뽑는 날에도 아플까봐 겁났는데 하나도 안 아팠다. 아직까지는 수술 또 하려고 하면 겁은 난다 점빼는 것도 겁난다. 운동 쉬니깐 살도 더찌는 것 같고 7,8 두달 쉴 때 수술했다 주변에서는 수술 했는 거는 아는데 3,4개월 만에 만난 사람들은 얼굴이 좋아졌는데 뭔지는 모르더라 뭐했는데..생각하는데 뭐 했는지는 모르더라. 살쪄서 그렇다고 그랬다. 지금은 괜찮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리도 많이 잡혔다고 하고. 수술하고 처음에는 눈화장했었다. 눈이 건조해서 안과가니깐 눈화장 하지마라고 하더라. 어색한 거는 많이 없어졌다. 주위에서도 수술 해볼까 많이 물어본다. 가격이나 어디서 했는지 많이 물어본다. 운동하러 가면 사람들이 다 물어본다. 어제도 누구 만났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뭔가 변하고 얼굴은 좋아졌는데 뭘 한지는 모르더라. 아들 결혼할때는 수술 한 지 아무도 몰랐다. 이상하면 어떡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사람들이 눈 밑에도 수술 하라고 우스갯소리로 그 말 많이 한다. 눈 밑에 할 때 또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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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고 기뻐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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