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36세이구요...출산후 쳐지고 작아진 가슴으로 몇년을 고민하다가..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을 컴플렉스를 갖고 살면서...후회할거 같아서.. 큰맘먹고....가슴수술전문이고 대구에서 제일 수술많이 한다는 얘기듣고.. 무작정가서 상담받고 일주일후 수술날 잡고 바로 수술했습니다...5월중순이라서...날이 더우면...힘들거 같아서 망설이다가...올여름엔 꼭 자신감있게 옷입고 싶어서...눈 딱감고 해버렸는데요..지금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진작 좀 더 젊었을때 할걸 후회되더라구요... 오전9시30분에 수술들어가서...12시 가량,,마취에서 깼을때... 생각보단 별루 아프지 않았구요(일어날때...움직일때 조금 아프고...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별루 없음...무통주사덕택에..) 친구랑 수다떨다가...5시경에는 혼자 택시타고 집에 갈 수 있을 정도.. 밤에 잘때 상체를 높여서 자야했으므로..일어날때 좀 아프고...그외는 통증이 별루 없었습니다...다음날...가벼운 운전도 했구요.. 청소기도 돌릴정도로...가벼웠읍니다... 처음엔 넘 많이 부어서...이렇게 큰 가슴을 어떡하나...싶었는데.. 지금은(3개월) 딱 적당한거 같아요...수술전엔 75A(거의 절벽)에서 지금은 75B를 입는데...158CM에 46KG인 제 몸에 딱맞는거 같습니다... 240CC를 넣었구요..수술 2주후엔 촉감이 넘 자연스러워서...만저봐도 전혀 수술한지 모를 정도 입니다...모양도 넘 예쁘고...대 만족입니다..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 넘 친절해서요... 꼭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올여름엔 자신있게 옷을 입고 있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