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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처지고 얼굴이 자글자글(70대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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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하면서 자글자글 한데 늙어서 수술한다고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 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얼굴이 자글자글해서 수술하라고 하라고 해서 억지로 병원 갔는데 수술하고 나니 잘했다 싶더라고 딸 다섯인데 딸들이 다 수술 잘했다고 사위들은 장모님이 젊어 보인다고 눈수술을 잘못하면 세 보이는데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고 한다. 엄마 돈 있으면 수술하지 뭐하러 그냥 사냐고 수술잘했다 잘했어 엄마 예전보다 열 살 더 젊어 보인다고 얼굴 훨씬 났다고 내가 잘되면 할 사람 많다고 주변에 나보고 나도 할란다 하는 사람 많다고 아저씨가 답답해서 하라하라 해서 했지 그래서 병원왔다. 치료가 여러 번이긴 한데 집에서 놀면서 다니니 좋다 이제 봄에 옷사서 놀러가야겠다 청도사람들은 놀러 많이 간다고 놀고 또 일하지 얼굴이 처져서 보조개가 묻혀 있다가 얼굴 처진게 정리 되니 보조개가 살아나서 더 젊어보이고 귀여워 보인다고 하더라 옆집 사람이 다른데 가서 얼굴에 주사 맞고 4개월 있다가 또 오라고 하든데 나랑 다르다고 그게 계속 맞으면 얼굴이 변한다고 하더라 나는 수술해나서 10년 지나도 백번 났다 하더라 옆집 아줌마는 주사 괜히 맞았다 하더라 선풍기 아줌마처럼 그렇게 될거 같다고 더 맞으면 더 처진다고 하더라 난 자리 잡으면 예쁘겠다 내보고 후회하더라고 치료 마칠때 팔자랑 인중 주사 맞으면 더 예뻐지겠지 내가 복지관이랑 마을 회관가서 소개 많이 해줘야지 다른사람들은 눈이 처져서 선글라스 착용하는데 나는 이제 선글라스 벗고 사진찍을 수 잇겠다. 참잘했다 무서워서 그랬지만 용기내니 수월한 과정은 아닌데 대구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고생했지만 보람있다 이제 우리 아저씨도 눈 처져있는거 하고 싶다고 한다 데리고 가야겠다. 내가 아저씨 한테 하라 했거든 우리아저씨도 수술하고싶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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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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