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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위와 뒤트임(50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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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실은 수술하기 전에 눈이 처져서 우측으로나 좌측으로 보면 눈동자 흰자가 덮여서 안보였는데 수술하고는 흰자가 보여요. 눈을 크게 떠도 흰 눈동자가 조금만 보였는데 그런게 없어져서 편하다. 눈뜰 때 인상 안 써도 앞이 시원하게 잘 보이고 조금 어둔하지만 수술하기 전보다 편하다. 창피해서 아무도 안 보여줬는데 언니랑 친구는 봤다 그 친구보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부러워했다. 원래 자신감이 없어서... 처음에는 삼일동안 멍이 없었는데 노랗게만 있었는데 어느 날 오른쪽이 유달리 안 떠지고 힘들었다. 근데 3,4일 째 눈이 떠지면서 멍이 조금씩 내려왔다. 상담 하기 전에 설명 들어서 다행이긴 했는데 처음엔 힘들어서 죽을 뻔 했다. 친구가 멍이 검게 변해서 무섭다고 했다. 내 친구 보면서 난 이정도면 만족해 했었는데 사람 욕심이 그렇듯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여기 오기 전에 혹시나 실밥 터질까 곪을까 너무 힘들어서 세수도 한번 안하고 오늘 아침에 병원 와야 하니까 아저씨가 머리 감겨준 상태다. 눈 밑에 거도 할 걸 하는 욕심 있음. 눈 밑에 불룩한 부분, 처짐 때문에 언니하고 그 다음 친구하고 내 차례가 되어서 고민 많이 했었다. 근데 내 친구 언니 다 멀쩡히 다니고 붓기 가라앉아서 너무 자연스러워 보였다. 이렇게 고생하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면서 내년은 눈 밑에 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자꾸 생긴다. 내 바로 위에 언니가 여기서 4년 전에 눈 위 수술했는데 선생님이 또 십년 후에 손 봐주면 젊게 보일 수 있을거다 그래서 십년 후에 또 한번 수술해서 사고치자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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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크고 작은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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