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성형 수술한지가 벌써 5달이 다가옵니다. 언제 수술헀는지 조차 잊을정도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출산후 40세에 수술한다는 자체가 처음엔 챙피하기도 하고 용기도 없고 무섭기도하고 주위의 시선까지 생각하니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빈약한가슴에 항상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술을 해야겠다는 결심을했지만 막상 병원 선택하는것 또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할까하다가 사후관리때문에 대구에서 병원을 찾게 됐는데 몇군데 다니다 보니까 원장쌤이 꼼꼼하게 말씀하시고 수술경험도 많으시고 병원도 크고 실장님들도 친절하시고 해서 거부감이 들지않아서 이곳이면 내몸을 맡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날 상담하고 곧바로 수술날짜 잡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240으로 할까 270 으로 할까 그것도 고민이었습니다. 붓기가 빠지면 좀더 큰싸이즈로 할껄 후회한다기에 270으로 했는데 잘한것같습니다. 워낙 피부가 예민해서인지 저는 수술하고 1주일 정도는 불편하고 아팠던 기억이 있지만,지금은 촉감도 좋고 싸이즈도 만족합니다. 가슴수술을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최용준 성형외과'상담받아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