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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축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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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소 수술받은지 3개월 다되어 가네요 H컵이란 큰가슴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주변에서 수술부작용을 생각해서 말리기 일쑤였지만 자신있게 살고싶은 마음에 크게 마음 먹고 병원을 갔습니다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하기때문에 자고 일어나니 수술은 끝나있었구요 가슴은 절반정도 작아졌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정신차리고 원장님 뵙자 마자 처음 한말이 "얼마나 작아졌어요?" 였답니다 ㅎㅎ 수술도 잘되었고 지금 잘 아물어서 흉터도 조금씩 옅어지고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부유방이 있어서 같이 수술 받았는데 부유방 절재는 흉이 눈에 안띌정도로 작아서 신경안써도 될것같아요 지금은 입고 싶던 남방도 입구요 예전엔 단추가 풀려서 잘못입었죠 당당하게 자신있게 입고싶은 상의를 입고 가슴펴고 살아요 제가 살면서 축소수술한게 가장 잘한일인것 같아요 주변에서 작아졌다고 말해줄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수술이라는 단어에 많이 어려워들 하시는데 잠깐 눈감고 눈뜨면 모든게 끝나있어요 원장님 믿고 병원으로 가세요 ^^ | |||||
| 안녕하세요, **님. 가슴이 작아져서 너무 좋다고 환하게 미소짓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담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시게 된것 축하드립니다. 환한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갖고 계시군요. 솔직담백하고 생생한 후기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활기찬 삶을 누려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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