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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플 후기를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여자.2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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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플 후기를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25년간 무쌍으로 살다가 가끔 고등학생때 쌍커플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당시 너무 무서워서 시도도 못한 채 무쌍으로 쭉 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한번이라도 상담 받아보면 수술에 대한 공포도 사라져 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남자친구와 같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수술 방법은 절개와 지방제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 눈두덩이에 살이 많이 있는편이어서 그런지...상담 받는 동안에도 선생님께서 제 눈에 어떤 쌍커플이 어울리는지 꼼꼼히 봐주시고 그래서인지 더욱 믿음이 가 그 당일날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아 빠른 시일내에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고 2주 동안 마음이 싱숭생숭 하기도 하고 나한테 과연 잘 맞을까 무쌍으로 살다 갑자기 쌍커플이 생기면 부담스러워지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2주의 시간이 흘러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처음엔 너무 긴장도 되고 너무 아파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마취가 시작이 되고 수술 시작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다행이 마취가 잘되서 그런지 큰 고통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안내해주시는 방으로 들어가 5시간 정도 찜질도 해주셨습니다 수술할때는 마취 덕분인지 큰 아픔은 없었는데 마취가 풀리니 눈에 고통이... 그래도 선생님께서 계속 얼음팩도 자주 갈아주시고 눈을 차갑게 해주니 많이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얼음팩을 다하고 밖으로 나가는데 거울을 보다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눈이 퉁퉁 부어서..그래도 왠지 이젠 쌍커플이 있어서 그런지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매일매일 붓기를 위해 얼음팩을 계속 해주고 저는 일을 하고있어서 일하고 쉬는 시간에도 얼음팩을 계속 하고 호박물도 마시고 한동안 밀가루 음식은 손도 못되고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붓기가 점점 가라앉고 일을 하는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붓기가 진짜 빨리 가라앉는다고 수술이 잘되었다고 얘기해 주더라구요 아직 붓기는 있지만 잘됐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점차 쌍커플이 자연스러워질쯤 눈이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병원이 어디냐 나도 가서 하고싶다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사진을 찍을때마다 이젠 쌍커플이 있어서 너무 기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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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고 기뻐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하얀 얼굴에 어울리는 예쁜 눈을 갖게 되어 무한한 축하를 드립니다. 주변에 부러움까지 이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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