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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확대 수술한지 1년 되는날(여 65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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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이 생기고 옷도 소화할 수 있는게 많아지고 운동할 때도 좋아요. 겨울에는 두꺼운 옷 입어서 잘 모르는데 여름에 더울 때 헐렁한 옷 입고 집이나 밖에나 노브라라도 자연스럽고 좋아요. 속옷입는데서 해방되어 그게 제일 행복하고 좋아요. 20대부터 2명 출산하고 모유수유 끝나니 가슴이 작고 처진 상태에서 지금까지 왔어요. 하나의 열등의식? 같은 그런 게 있었는데 가슴수술 하고 나서는 키 작은 거 빼고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다는 거는 이제 없어요. 정신적 만족감 높아지고 더울 때도 브라 안 해도 되니 편하고 속박 되는 게 없어서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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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고민이 해결되었다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내원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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