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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수술에서 제일 중요한건 친절, 청결!!(여.6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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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중요한건 친절, 청결!! 친구소개로 믿음이 갔었고 안내에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니 강한 희망을 가지고 유혹도 되었지만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가슴 콤플렉스가 있었고 병원을 하루 빨리 왔었어야ㅠㅠ 한 살 이라도 더 젊었을 때 수술했어야 이쁠 거를.... 스트레스 받지 말고 와서 해야겠다는 생각들었어 수술하기 전에는 그랬지만 내가 원했던 가슴이 되고 나니 만족하고 편하고 너무 친절하시고 자랑하고 싶고 선전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들었어. 그 이상 없잖아~ 제일 만족한 거는 내 입장에서는 제일 예뻐야 하는데 내 입장에서 최고로 이뻐보여 여기는 친절이 내 생각 이상 이외로 많이 친절해~ 계단 넘어질까봐 보호하는 거부터 너무 친절해가지고 여기가 너무 친절해서 다른 병원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난 솔직히 가슴이 좀 줄었으면 했는데 신랑은 보더니 잘 되었네 적당한 사이즈네 내가 평생을 스트레스 받아왔는데 남편이 칼 데는 거 싫어해도 남편 위해서 수술한 건 아니지만 내가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죽기 전에 한 번은 스트레스를 그만 받고 싶어서 수술했지 신랑을 위해서 했으면 20년 전에 수술했겠지. 목욕탕가서 가슴 가리고 다니는 거 싫었고 옷 입으면 맵시가 없고 백화점가서 비싼 옷을 사도 안 이뻐서 거기 더 스트레스 받았고 정상적인 브라자 못하고 공갈 브라자 해야 하니깐 스트레스였지 친구랑 같은 가격으로 속옷 사도 공갈 넣고 해야 해서 스트레스였지 처녀 때는 그래도 가슴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짜증나고 그랬어 젖먹이고 나니 더 스트레스 받았어 난 이제 스트레스 없으니 좋지 자녀들 결혼 다했고 나에게 스트레스 안 받고 사니 만족하는 거지 상담 후 그 속에 내가 과연 원하는 대로 될까 그 기대에 제일 진짜 백퍼센트는 아니더라도 팔, 구십프로 정도는 될까? 생각하면서 직원들한테 날카로워졌는데 수술하고 나서 계속 웃고 과거가 미안하고 생각 속에 의심이 있었고 과연 그렇게 될까 그런 생각 있었고 수술 안 했는 입장에서 색안경 끼고 보는 게 있었지만 계약금 주고 나서부터는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집에서 몇 년을 망설였잖아 기본이 되어있는 병원과 친절과 청결한 거 이런 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신설병원이라도 지저분할 수 있잖아. 내가 다른 병원에 다른 언니 수술할 때 따라 갔더니 욕은 아니지만 거긴 너무 더럽고 그랬어. 여기는 인상 찌푸려질 게 없는 곳이라서 20년 된 병원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너무 깨끗하고 원장님도 한결같으시고 이병원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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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흐뭇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수술전 생각과 수술후 느낌에 대해 세심하게 표현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크고 작은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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