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술후기
눈 재수술과 트임 (여 47세)
작성일 2019-12-14
저는 일단 제 눈이 눈썹거상으로 재수술을 10년 전에 했다가 눈썹은 너무 더 올라가고 눈꺼풀은 처지니깐 눈두덩이가 뚱뚱해보인다 해야하나? 인상이 안 좋아보여서 수술 했는데 여기서 수술 하고나서는 주위에서 수술한 눈 아니고 본인 눈같다고 말해요 들을때 마다 기분이 좋아요.
눈재수술 하고 나서는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고 주위에서 수술한다고 하면 겁내지말고 해봤으면 좋겠다고 권하고 싶어요 젊었을 때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동생도 올해 초부터 수술게속하라고 했는데 남자가 할필요 뭐있냐 캤는데
인상을 좀 부드럽게 할려고
동생도 나랑 비슷한 눈이라서 더더욱 설득을 했어요
본인한테도 자신감 올라가고 남한테도 좋은소리 들을수 있고
한번 해보라고

원장님은 부드럽고 자상하시고 침착하게 수술해주시고. 궁금한 거도 콕콕 찝어서 얘기해주셔서
다른데 가면 일반 상식을 애기하는데 원장님 께서는 뭐가 좋고 뭐가 안 좋고 상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침착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저도 했고 신랑도 했고 남동생도 했고 처음에는 비용때문에 다른데와 비교를 많이 했어요 사실 사무실 직원이 딴데 가서 싸게 했을 때. 가격이 왜이렇게 차이나냐고 했었는데 언니도 속은거 아니냐고 했는데
싸게 해서 마음에 안 들면 딴데 가서 얘기 못하지만 처음에는 신랑하고 둘다 해서 비용이 많이 들었어요. 적은 돈은 아닌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돈은 차이가 있지만 자기 만족도가 엄청 높아지니까
1월달부터 남동생한테 수술하라고 꼬셨는데 아빠가 고지식해서 남자는 몸에 손대는 거 싫어해서. 동생눈이랑 내눈이랑 아빠눈이랑 똑같이 닮아서
날카로운 느낌 있었어요. 싸가지 없다고 얘기 많이 들었어요. 발랑까진 느낌. 그런 소리 많이 들어서
신랑도 그런 소리 듣는거 보다는 눈재수술 해라 해서 하고 보니깐 저도 인상이 달라지고.
아빠도 말은 안하지만 내 눈이 달라져서 동생도 데리고 가서 수술하고 오라고
그래서 오늘 동생도 수술했어요. 저는 제 눈이 마음에 들어요.
안녕하세요,**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가족들까지 소개해 주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크고 작은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