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코수술 (남 23세) | |||||
|
|||||
| 저는 제가 희망해서라기보단 주변인이 수술을 권해서 수술하게 되었지만, 처음 수술하기 전에는 아마도 남자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해 꺼려지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꺼려지는 마음이 아마도 수술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 같은데, 이는 흔히 성형수술이라 함에 있어서 인위적이고, 얼굴에 칼을 댄다는 것에 있어서의 사회적 배척감이 아직 남아 있어서일 것입니다. 요컨대 남에게 성형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어느 정도는 자신있게 말할 정도의 사회적 인식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남성이 기본 화장품이나, 흔히들 사용하는 BB, 더 나아가서는 쿠션을 사용하는 등 남성들의 자기 관리가 대세가 되어감에 있어서 이러한 수술은 평생에 있어서의 스스로에 대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상담해주시는 분이나 제 수술을 맡아주신 원장님께서도 충분히 진지하고 사려깊게 상담을 통해 들어주시고, 이에 관하여 제 얼굴형에 맞는 다른 분들의 수술 사례를 들어 최적의 형태를 설명하고 추천해 주시는 등 수술에 대해 막연한 정보만을 가지고 있어서 수술이 망설여졌던 제게 아주 크게 와 닿는 상담이 되었습니다. 이후 수술 후에는, 수술에 있어서 바늘 자국이나 수술 부위의 형태에 있어서 수술 전 상담한 내용 그대로의 재현감에 굉장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수술전 생각,과정 수술후 느낌에 대해 자세하고 명쾌하게 서술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자신있고 활기찬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