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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꼬리가 짓물러서 상안검, 하안검 (여 6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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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우리 중앙통에서 안경점 했거든요 그때는 젊어서 몰랐는데 음 이제 눈이 처지니 눈물이 흘러. 수술 안 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게에 오던 손님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게 그만 둘 당시 최근 손님들이 여기서 수술하셨다고.. 특별히 아는데도 없고 이런데 신경을 써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오게 됐어요. 수술이라는게 편안한 마음 그거였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 마음이 편해서 수술 들어가기는 두렵죠 두렵고 결과가 만에하나 나쁘게 나오지는 않을까 또 뭐 그런 걱정? 근데 막상 수술대 오르니까 간호사님들도 뭐라 그래야하나 편안하게 안심시키고 이러니 편안했어요. 나는 원래 쌍꺼풀이 젊었을 때 크게 뚜렷하게 있었어요. 쌍꺼풀이 그렇게 어색하다고는 마음으로 안 느꼈는데 우리 아저씨가. 옛날 내 모습만 생각하니까 어색하다 했었어요 그전에가 좋았다고.. 근데 찌그러진거 보다는 낫다고. 이제는 몇 달 보니까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눈물 나던데 안 나니까 전에는 짓무르고 계속 피부가 까말 정도로 손으로 비볐거든요 그래서 피부가 덧나고 그랬는데 그게 없으니. 눈도 치켜 뜨게 되는 습관이 돼서.. 수술하고 나니 시야가 넓어 졌다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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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크고 작은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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