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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안검,하안검(여.5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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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큰 편이라 생각하고 무신경하게 지내다 보니 내 나이 40대 후반이 되어서야 눈꺼풀의 처짐이 심하다는 걸 실감하는 차에 친구들의 권유와 나 나름의 고민(심술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얼굴)으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 병원을 찾게 되었다. 처음엔 걱정도 되고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많이 망설였는데 주위분이 하신걸 보고 마음을 먹는데 일 년이란 시간이 허비되었다. 최용준 성형외과를 추전하기에 미리 전화로 상담예약을 했다. 상담예약 된 날 병원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그래도 걱정반이였다.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눈이란 생각에 걱정이 안 될 수 없으니 하지만 원장님과 직원분의 말을 들으며 그 걱정은 내려놓았다.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원장님의 말씀에 난 결정했다. 수술하기로. 수술날짜를 잡고 긴장한 맘으로 수술대에 오르고 비몽사몽으로 내 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조금씩 느끼며 다 끝났다는 말씀을 들으며 수술대를 내려왔다. 거울로 본 내 눈...사실 금방 수술한 눈이 머 그리 이쁘겠는가. 퉁퉁부어 있고 뻘건 게 꿈에 나올까 겁나는..ㅎ 하지만 부기가 점점 빠지며 보이는 내 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예전의 내 눈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이제는 심술궂어 보이는 얼굴에서 부드러워 보이는 얼굴로. 친구들도 빨리 할걸 정말 잘 했다고 이야기해주고 나 자신도 내 얼굴에 자신감이 보여 정말 만족한 얼굴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더 빨리 할 걸 이란 후회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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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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