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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안검과 하안검(여.49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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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부터 거울을 보면 내 얼굴이 인상을 쓰고 있는 것 같거나,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더니 , 그 현상이 한 해 한해 확확 심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그런 현상이 눈 위 아래가 쳐져서 그렇다는 걸 알고부터는 상안검과 하안검 수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형수술이고 민감한 눈 부위니 만큼 선뜻 수술을 할 결심을 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너무 과한 수술 결과로 사나운 눈이 되어 부자연스러운 경우를 종종 보았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괜히 좋다는 화장품이나 레이저 등에 시간과 돈을 쓰게 되면서도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근본 원인을 두고 엉뚱한 곳을 보완하려하니 그랬던 것이죠. 이건 아니다싶어 본격적으로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sns에 넘쳐나는 병원 광고들과 수술후기와 전후사진들 속에서 정보를 얻기보다는 오히려 불안감이 더 커지게 되던군요. 그러다가 알게 된 곳이 ‘최용준 성형외과’ 였습니다. 안전한 시술을 강조하는 광고라고도 할 수도 없는 간결한 소개문구에 이끌려 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고 믿음이 생겨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상담과정에서 저의 가장 불안한 요소였던 ‘부자연스럽고 사나운 눈’에 대한 걱정이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첫 방문과 상담에서는 결국 수술을 결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병원은 믿음이 갔지만 막상 하려고하니 괜히 사서 고생이거나 사서 걱정거리 만드는거 아닌가싶고 , 이제 겨우50인데 벌써 할 필요 있겠나싶고 그랬던거죠. 첫 내원과 상담 이후 결국 1년 만에 드디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흔 아홉에서 오십이 넘어가는 1년은 정말이지 노화의 초스피드였습니다. 눈꺼풀은 확확 쳐저 늘 인상을 쓰고 있는 표정이고 , 눈이 늘 부어있는 느낌 등등 참 우울한 시간이었습니다. 안되겠다싶어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을 받고 난 후 이제 나흘째 되는 날입니다. 아직 붓기와 멍은 있지만 원장님과 스텝 선생님들이 잘 케어해주시고 수술 결과도 좋다고 하여 기대하며 회복 중입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매일 내원하여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무척 도움이 되고 집에서 혼자 회복하는 것 보다 불안감도 덜해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였던 시간이 좀 아깝다 생각도 들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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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흐뭇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크고 작은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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