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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안검, 하안검 (남 6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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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통계상 출산률이 가장 높은 58년 개띠 다음으로 59년 돼지띠다. 올해는 진갑을 맞이하는 62세에 든다. 지금까지 참으로 바쁘게. 뒤돌아 볼새없이 줄곧 앞만보고 참으로 열심히 살아왔다. 좋아하는 낚시며 등산 한번 제대로 못가보고 이제와서 뒤돌아보면 참으로 신기하리만큼 몸도 고장나지 않고 잘 따라준 셈이다. 고장 날 틈이 없었다. 아들, 딸 지대로 밥벌이도 하는 것 같은데 이 육신은 그 틈을 타 여기저기 손질을 하며 살아야 하나보다. 생각지도 못한 쌍꺼풀. 얼마전부터 출, 퇴근시 얼굴인식을 하는데 기계가 인식을 못해서 여러번만에 되곤 했다. 원인이 윗눈꺼풀 처지는 게 원인이다. 딸아이의 권유로 얼마남지 않은 구정 연휴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수술전에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연휴전날 수술을 하기로. 의사선생님이 궁금한 것이 없냐고 물어봤었지만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물어볼 꺼리가 없었다. 수술당일 긴장을. 수술이라곤 처음인데 많이 긴장이 되었다. 돈이 좋은건지, 기술이 좋은건지. 세월이 좋다고 하는 것이 맞을것 같네요.. 이젠 실밥뽑고 의사선생님의 말씀대로 잘 관리만 하면 된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보기 좋게 치유되어 가는 걸 보며 주위에 많은 홍보도 하고 권유도 해 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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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효녀를 두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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