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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보정브라 벗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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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한 달간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보정브라를 벗었습니다. 병원에서 추천해준 비너스브라를 착용하니 날아갈것 같았답니다. 전 40대초반의 직장인입니다 6년전쯤 종양수술(암은 아닌데 모양이 불규칙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들어냈답니다)을 받은 후 마치 테러를 당한 것처럼 움푹파인 가슴때문에 대중탕은 물론 수영장도 못갔답니다. 그러던중 큰 결심을 하고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봤는데 이 곳 원장님의 아버지같은 따뜻함과 풍부한 수술경험에 깊은 신뢰감이 느껴져 수술을 결정했답니다. 전 종양제거수술시 남은 흉터때문에 유륜으로 했는데 회복이 엄청 빨랐답니다. 팔도 자유자재로 사용했구요 피통 제거하고 실밥 떼고 보정브라 착용하고 맛사지 받고 .... 한 달간의 긴 여행을 끝내고 드디어 어제 대중탕을 갔답니다. 아직 붓기가 덜 빠져 약간 부자연스럽긴 했지만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에 대단히 만족스러웠답니다. 엄청 행복했습니다^^ 제게 자신감을 되찾아준 최용준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 어디서 수술할까 아직도 고민중이시라면 단연코 이 병원을 추천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님.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시게 되어 무한한 축하를 드립니다. 수술전후느낌과 회복과정중에 느끼신 점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종양제거로 인해 줄어든 가슴컴플렉스에서 완전히 벗어나셔서 더욱 활기찬 삶을 누려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병원에 대해 칭찬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움을 배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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