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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수후 자신감이 생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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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중학교 여름방학에 쌍거풀을 했어요. 남자이기도 하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는 않아 별관심이 없었는데 엄마의 강요(권유)로 하게 되었어요. 수술하고 실밥을 뽑기도 전 붓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안경을 쓰고 다녔어요. 일주일이 지나 실뽑을 뽑고나니 선생님과 친구엄마들이 관심을 가지시며 어디에서 했냐고 물어보시길래 수술표시가 많이나서 그런가 싶어 .. 엄마가 가자는데 가서 잘 모르겠어요 라고 말했어요. 한달쯤 되었을때 어느병원이냐며 물어보시는거에요. 잘됐다고 아줌마들이 하시는 말씀이라서 그냥 형식적으로 그러시는갑다고 생각했어요. 처음보는 사람들은 한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엄마말은 잘 들은것 같아요. 외모도 자신감이 생겼다 생각은 못하는데 엄마가 잘생겼다 그래요. 친구들도 이제 하나둘씩 쌍수 하는 친구들이 생겨요. 그러니 친구들이 얼마했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돈을 준사람이 아니라 모른다고 했더니 친구들은 150-200 정도라고 하면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금액이 저는 두배로 더 많이 준지도 몰랐는데 친구들이 하니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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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흐뭇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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