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성형외과

상안검 (여.69세)

작성일	2023-02-07

우리 아파트 한라인에 난17층에있고 18층에 있는사람이 수술해야하는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나를 보고 내가 선글라스 끼고 있는데 엘레베이터안에서 아침에 보고 부부가 나를 보고 그아저씨가 관심이 많고 아줌마는 내보다 몇 살적어 내만처럼 눈꼬리가 더 많이 처졌더라고 나이는 적은데 아저씨가 관심이 많아서 해줘야하니까 돈이 궁금하잖아 내가 쓰레기 버리는데까지 따라와서 물어보더라고 얼마 줬냐고 물어보데

쌍꺼풀은 싼데 지금은 쌍꺼풀은 아니고 늘어진 지방정리하고 피부 정리하고 올리는데 수술비만 220만원이고 쌍꺼풀은 싸다고하니 아저씨가 쌍꺼풀이 더 비싼거 아니냐고 관심이 많더라고 아저씨가 보통사람은 아니라고 평소에 뭐든 정확하게 얘기하시는 분이라

내가 운동하면서 여기 맨날 건물앞을 걸어다니는데 몇 년을 걸어다녔는데도 몰랐는데 작년가을에 걸어가면서 그때 이상태가 눈을 해야하는데 어디가서 하노 하다 시내 광고도 많이 보고 했는데 다 기억 못하겠고 어디로 알아보고 해야겠노 고민하고 딸할테 얘기하니 딸은 서울에서 14~5년살아서 여기 대구 병원을 잘 몰른다고 엄마 주변에 했는 사람들한테 알아보고 하라고 해서 아 그리고 안과는 절대 가지말라고 하더라고

운동다니다 길에 다른 건물보다 병원 건물이 쏙들어가서 잘 안보이는데 저밑에서 걸어오는데 최용준이라고 간판이 섰는거라 인도 입구에 어느날 눈이 띄더라고 사진찍었지 집에가서 전화하려고 성함하고 다 찍었어 그날 너무 피곤해서 여기서 전화하면 뻔한사실이라 할 거 같은기라 와보라할거 같애 상태를 봐야 아니까 그래갖고 전화안하고 그다음날 운동하는날 여기 지나가다가 병원 들어왔지 여쭤보고 한거지

그냥 수술하기전부터 시작해서 오는날까지 무섭고 두려웠지 왜냐 겁도 나고 잘못 맡기면 눈이 얼굴 전체 포인트인데 이상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두렵고 초조했는데 잘하시겠지 예쁘게 해주세요 얘기 드렸는데 나는 의사쌤 잘 모르잖아 수술하고 3,4일되니까 라인이 예쁘게 잡히는게 내눈에 보이는거라 이대로 잡으면 예쁘겠다 생각했고

선생님께 치료받을 때 얘기드렸지 예쁘게 봉합한것도 아주 촘촘하게 잘 꿰매셔더라고 여자들 바느질하는거 보면 알잖아요 촘촘하게 잘되었다고 그러니 선생님 좋아하셔 심혈을 기울여서 해주셨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주 자그마하게 손목터널증후군아시죠 내가 손목터널증후군되어 수술했는데 그흉터랑 눈이랑 비교했는데 손목이라 둔한 자리라 비교해 보지만 눈이 예민한 자리라 정형외과 의사쌤과 비교하게 됨 성형외과 선생님은 대단하시다고 깨달았고 눈이라 두려웠는데 이걸 하고 나니까 욕심이 생긴다니까 내가 평소에 코가 들려서 코때문에 자신감 없었는데 눈 수술하고 잘되니 자신감 생겼는데 코도 한번 해볼까 싶네

평소에 내가 성형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머니가 낳아준대로 그냥 살지 성형외과 왜가냐고 많이 질타했었는데 내가 눈 때문에 나도 어쩔수 없다는거를 나이앞에서 세월앞에서 별볼일 없구나 생각들었지 본인도 이 나이 되어보지도 않고 이렇게 되어보니 입이 보살이다 왜 이런 말을 하고 사냐 깨달았지 사람들이 한번하고 두번하는 사람 계속하거든요 제가 해보니까 성형을 성형을 성형시대라는거를 그렇게 강조하고 내 자신이 느낄정도로 저도 선호해요 뭐든지

주변에 두세번 해서 눈이 까집어지는 사람 많이 봤지 가슴아픈소리하면 안되잖아 어디가서 했냐 안물어봄 이제는 말 함부로 하면 안되니까 기분과 마음이 찹찹하지요 이렇게 위로를 생각해보고 한다니깐요 나도 답답해서 그런거라 그사람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나도 말 좋게하면 그사람도 말해요 나도 속상했다는거 한다니까요

수술할때 수술냄새가 나서 원장님 건강에도 안좋으실거같애
원장님 성격이 성실하신거 같애
정형외과는 그냥 섬세안해도 될거같아 비교하자면 성형외과는 섬세하고 예리해야하는 곳이고
정형외과 안터지도록 하면 되는데 성형외과랑 확실히 다르구나 느껴져 미에 대한 공부니까

안녕하세요,**님.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고 흡족해 하시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