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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님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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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님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는데요. 저는 옛이름이 김희자 라고 제작년 가슴확대술한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확대술과 함께 처진것도 올려준다고 하여 유두부분도 도려서 수술했습니다. 그당시 1년동안 관리받으면서 유두부분이 아프다고 했더니 점점 괜찮아 질거라고 하셔서 두고 지켜봤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아픕니다. 감각도 없는것 같구요. 한번 시간내서 방문한다는게 일이 바빠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어제 또 조금 심하게 아픈것 같애요. 원장님을 한번 뵈야 겠죠? | |||||
| 안녕하세요, 물론 기억하지요. 희자님, 오랜만입니다.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 추석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전화드리겠습니다. 내원하시면 경과를 체크해드리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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